노홍철 빵집 2호점 근황, 충격 인테리어 테마파크 ! 🤡
방송인 노홍철의 빵집 2호점이 문전성시를 이뤘습니다.
노홍철은 5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이 운영중인 홍철책빵 2호점의 사진들을 게재했는대요.
사진 속에는 주말을 맞아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홍철책빵' 2호점을 찾은 손님들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이는 노홍철이 손님들이 올린 SNS 게시물을 자신의 SNS에 업로드한 것인대요.
홍철책빵2호점은 서커스 컨셉으로 노홍철의 거대한 얼굴이 크게 그려져 있거나 장식으로 붙어 있어서 다소 충격적인 인테리어입니다. 또 건물 외관에는 거대한 노홍철 입 속으로 차가 들어가는 등 재미있는 콘셉트가 눈길을 끄는대요.
특히 입장을 위해 길게 늘어선 대기줄이 보입니다. 방문한 손님들 중 "다음에는 꼭 빵을 먹어보자"라며 빵 품절에 아쉬움을 드러내는 손님까지 있어서 그 인기를 짐작케 합니다.
앞서 노홍철은 지난 2020년 서울 용산구에 북카페 겸 베이커리 '홍철책빵' 개업했습니다.
최근에는 경상남도 김해에 2호점을 개업한 것인대요. 노홍철은 오픈과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자, "출근하고 순간 테마파크인 줄...귀한 걸음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홍철책빵의 독특한 인테리어에 "자기애가 지나치다", "연예인 아니었으면 사이비 교주 됐을 듯"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내기도 했고,
"서울 사는 연예인이 지방에 빵집을 내줘서 너무 좋다", "빵집 하나 때문에 김해에 오는 사람들이 늘은 기분이다" 등 경남에 분점을 낸 행보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내는 누리꾼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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