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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가습 식물 / 가습기 대체 식물 / 천연 가습 효과

by ¥℃≥± 2025.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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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공기가 건조할 때,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 외에도 식물을 활용해 자연스럽게 습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가습 효과를 주는 5가지 천연 가습 식물을 소개할게요. 각 식물의 특징과 기르는 방법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행운목

행운목


행운목은 ‘행운을 불러오는 식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실내 환경에서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이 식물은 수분을 흡수한 후, 잎을 통해 증발시켜 공기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공기 중의 독성 물질을 제거하고 산소를 방출하여 실내 공기 질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기르는 방법>

행운목은 직사광선을 피하고 밝은 곳에서 잘 자랍니다. 물빠짐이 좋은 토양에서 키우며, 과습을 피해야 합니다. 겨울에는 물 주는 간격을 늘려야 하며, 온도는 15°C 이상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장미허브

장미허브


장미허브는 향긋한 향을 가진 허브로, 공기 중 습도를 자연스럽게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식물은 다소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며, 수분을 흡수하고 잎을 통해 서서히 방출하여 가습 효과를 줍니다. 

또한, 장미허브의 향은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기르는 방법>

장미허브는 햇볕을 좋아하는 식물로, 하루 6시간 이상의 직사광선을 받는 곳에서 잘 자랍니다. 흙이 마르면 충분히 물을 주되, 과습은 피해야 합니다. 흙은 배수가 잘 되도록 관리해 주어야 합니다.

3. 쉐프렐라(홍콩야자)

홍콩야자(쉐프레라)

쉐프렐라는 대형 실내 식물로, 크고 넓은 잎을 통해 수분을 방출하여 가습 효과가 뛰어납니다.

이 식물은 공기 정화뿐만 아니라 습도를 높이는 역할도 합니다. 쉐프렐라는 실내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식물 중 하나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지만 그만큼 실내 환경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기르는 방법>

쉐프렐라는 밝은 간접광을 좋아합니다. 과도한 직사광선은 피해주는 것이 좋으며, 물은 흙이 마른 후에 주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온도는 18°C에서 24°C가 적당하며, 겨울철에는 물 주는 빈도를 줄여야 합니다.


4. 돈나무(금전수)

돈나무(금전수)

돈나무는 다육식물의 일종으로, 두꺼운 잎을 통해 수분을 저장하고 이를 방출하는 방식으로 실내 습도를 조절합니다. 

돈나무는 자주 물을 주지 않아도 잘 자라며, 관리가 간편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실내에서 공기 정화와 가습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식물로 인기입니다.


<기르는 방법>

돈나무는 햇빛을 많이 받는 곳에서 잘 자라며, 과습에 민감하므로 물을 주는 간격을 충분히 두어야 합니다. 배수가 좋은 토양에서 기르고, 겨울철에는 물 주는 양을 줄여야 합니다. 실내에서 관리하기 용이한 식물입니다.

 


5. 알로카시아

알로카시아


알로카시아는 대형 잎이 특징인 식물로, 그 잎에서 수분을 방출하여 실내 습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이 식물은 공기 중의 유해 물질을 흡수하고, 아름다운 잎 모양으로 실내 장식에도 적합합니다. 

알로카시아는 습한 환경을 선호하며, 자주 물을 주고 공기 중 습도를 높이는 데 유리한 조건을 만듭니다.


<기르는 방법>

알로카시아는 따뜻하고 습한 환경에서 잘 자라므로 실내 습도를 적절히 유지해야 합니다. 간접광에서 자라며, 물빠짐 좋은 토양에서 키워야 합니다. 물을 자주 주되, 흙이 물에 잠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겨울철에는 물 주는 빈도를 줄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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