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0 “송중기 광고 지겹게 나온다 싶더니” 손실만 160억원, 어쩌나 “송중기 광고 지겹게 나온다 싶더니” 손실만 160억원, 어쩌나 운동, 교육 플랫폼 업체 야나두가 유명인들을 앞세워 막대한 광고비를 쏟아붓고 있습니다. 연예인, 스포츠 스타 등을 통해 플랫폼 이용자를 끌어들이려는 전략인대요. 야나두는 지난해 톱배우 송중기를 기용해 인지도를 높이는데 성공했습니다. 야나두는 메타버스 홈트레이닝 서비스 '야핏 사이클'이 올 1분기 1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4일 밝히기도 했는대요. 하지만 적자가 눈덩이 처럼 불어났습니다. 지난해에만 16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는대요. 최근 플랫폼 스타트업 사이에서 일어나는 톱스타 모델 경쟁이 지나친 출혈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3일 야나두는 ‘농구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허웅, 허훈 선수와도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야나.. 2022. 6. 7.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1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