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결혼식 11일만에 신혼여행✈️
현빈 손예진 신혼여행 따로 출국한 이유
지난 3월 31일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서 결혼한 현빈, 손예진이 4월 11일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현빈과 손예진은 결혼 11일 만에 신혼여행을 떠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는대요. 두 사람의 신혼여행 장소는 미국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미국은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던 장소이기도 하는대요.
이날 신혼여행 출국길에는 현빈 손예진을 경호하기 위한 경호원과 소속사 관계자 사람들 등이 먼저 공항 상황을 살피며 두 사람의 한 번뿐인 신혼여행을 위해 온 신경을 다하는 것 같았습니다.
공항에 먼저 도착한 사람은 현빈이었습니다. 오후 5시 30분경에 현빈이 도착했고 10분 뒤 손예진이 각각 다른 차량으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10분 차이로 도착했고 같은 비행기를 타기 때문에 두 사람은 함께 수속을 밟을 수도 있었지만,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상황이 부담스러운 듯 따로 탑승하는 선택을 했습니다.
현빈은 공항에 도착하여 지체없이 수속 절차를 밟았고 이후 손예진이 수속을 마친 후 취재진이 함께 이동하지 않냐고 질문하자 손예진은 "먼저 들어갔어요"라며 답했습니다.
현빈💗손예진 결혼식 사진 추가 공개
두 사람이 신혼여행을 떠난 11일, 현빈의 소속사 VAST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인스타그램에 4장의 사진과 글을 게재했습니다.
"지난 31일 현빈&손예진 배우가 여러분들의 응원과 축복 속에 결혼식을 마쳤다"며 "다시 한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
사진들은 고화질로 공개되어 결혼식 풍경이 더욱 생생하게 느껴지는대요. 사진 속 두 사람은 동화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모습입니다. 현빈 특유의 보조개 미소와 손예진 특유의 청순한 여신미가 넘치는대요.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은 극강의 케미스트리를 자아내며 작품의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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