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장윤정 "지금까지 8대 폐차…하루 숙박비 330만원"
8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행사의 여왕'으로 불리는 가수 장윤정이 지금까지 전국을 돌며 차량 8대를 폐차시킨 사연이 공개됩니다.
공연을 앞두고 컨디션 조절을 위해 하루 전날 내려간 장윤정은 하루 숙박비 330만 원의 럭셔리 스위트룸과 드라마 속 회장님의 회의실을 방불케 하는 넓은 대기실로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는대요.
특히 1년에 40주 정도 공연을 한다는 장윤정은 전국을 누비는 만큼 이동거리가 긴 탓에 "차를 1년 6개월 타면 폐차해야 한다. 지금까지 8대를 폐차시켰다"고 밝혀 남다른 스케일을 엿보였습니다.
그런 가운데 다음 날 공연 4시간 전 최종 리허설에 들어간 장윤정은 후배 가수와 스태프의 장난을 여유롭게 받아주던 평소와는 달리 공연에 관련된 소품 하나하나까지 세세하게 신경 쓰는 초예민 보스로 돌변했다고 하는대요.
특히 리허설 도중 밴드의 연주 실수와 조명이 꺼지는 사고까지 발생하자 싸늘하게 굳어진 장윤정의 모습을 본 출연진은 "납량 특집이다!"라며 놀랐다고 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본방송에 관심을 집중시킵니다.
지금까지 본 적 없던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의 전국 투어 비하인드 스토리는 8일(일) 오후 5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됩니다.
✅ 함께보면 좋은 글
댓글